안녕하세요!
요즘 결혼준비의 제일 첫번째 단계는,
바로 웨딩홀 잡기 입니다
웨딩홀 예약은 대략 1년전부터 풀려서
인기많은 곳은 1년전부터 예약을 해야해서
1년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하더라구요
요번시간에는 결혼식장을 정할때 챙겨봐야할
필수 체크리스트를 살펴볼게요!
웨딩홀의 종류에는,
컨벤션홀
가장 일반적,
취향에 따라 어두운홀, 밝은홀 선택 가능
컨셉에 따라 다양한 느낌이며 가격은 천차만별
채플홀
웅장하고 경건한 느낌천장이 높고 조용하며 차분한 홀 일자형의자
하우스홀
아기자기하고 밝은 정원 컨셉
호텔
4개 홀 중 가장 비쌈
가장 격식있고 세련되며 예식과 함께 코스요리 제공
신랑 신부가 먼저 예산을 잡고
어떤 식을 하고 싶은지 정해야해요
호텔에서 하고 싶은지 야외 / 실내에서 하고싶은지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다음은 결혼식시기
비수기 : 1 2 7 8 월
준성수기 : 3, 9 12 월
성수기 : 4 5 6 10 11 월
가격은 물론 성수기로 갈수록 비싸집니다
하지만 비수기때는 너무 춥거나
여름에 너무 더워
여름 휴가를 떠난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어요
봄의 신부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각자 사정에 따라 적절한 시기를 잡도록 합시다
다음은 웨딩홀에서 계약할때
보증인원을 잡는대요
보증인원이란?
결혼식 당일 확실하게 올 수 있는 최소한의 하객수
(식사인원 기준)
일반적으로 200-250명 기준으로
견적 산출해줍니다
인기없는 예식장은 150명인데도 봤어요
다음은 결혼식시간
요일 / 시간대 / 비성수기 에 따라
대관료 보증인원 식대가격이 달라지게 됩니다
골든 타임은 토요일 점심시간!
토요일 12시 12시30분 1시
이때는 보증인원도 최소 250명부터 시작이구
식대 가격도 대관료도 비싸지만 인기가 많아
예약이 가장 먼저 마감되는 타임이에요
오전예식은 예식 전에 홀 배경으로
촬영도 마음껏 할 수 있고
음식도 제일 세팅 이쁘게 되어있을때 먹을 수 있지만
하객들이 주말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해야하고
신부도 새벽부터 신부화장해야해서 힘들수 있어요
얼리메이크업 추가금이 들수도..!
오후예식은 비교적 느긋하게 준비할 수 있지만
멀리서 오는 하객들에게 좋을 수 있어요
점심시간 지난 애매한 시간일 수 있고
주말에 개인 스케쥴있는 하객들은
참여못할수도 있어요
다 장단점이 있으니 개인선호도와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될거같아요
또한 웨딩홀 분위기 , 식사도 중요하지만
주차장 크기 교통편도 중요합니다
1. 원하는 지역 & 기준으로
필터링하여 3~5곳 추리기
2. 홀상담 예약잡기
3. 홀 투어 하며 견적 비교하기
당일 예약 혜택 주는곳이 많으니
되도록 하루에 홀투어 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주말에 홀투어를 하면
실제 결혼식과 뷔페메뉴를 볼 수 있어
주말 홀투어를 더 추천해요
이렇게 챙길게 너무 많긴하지만
중요한건 예비신랑,신부가 대화를 많이 해보고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다투지 않고
잘 조율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모두들 행복한 결혼준비합시다!
'wedd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웨딩드레스 투어 꿀팁 준비물 도안 공유 (0) | 2024.08.28 |
---|